평일 저녁 퇴근하고 애인과 함께 동네를 벗어나 장한평역에 왔다.
사실 동네에 스타벅스가 없고 여긴 있어서 저녁도 먹을겸 겸사겸사 온곳.
(사실 와서 보니 동네에 스타벅스가 4월에 생겼음....)
장한평역 근처 5분거리에 있는 곳이며 "아지 돈부리" 라는 곳이다.
일본 가정식 식당이며, 테이블이 많지 않았고 분위기가 괜찮았다.
사장님도 완전 친절..Good!
테이블엔 이렇게 김치와 단무지를 셀프로 담게끔 되어있다.
(센스!)
이번만인지는 모르겠으나 연어회가 서비스로 나왔다 !
야들야들~ 엄청 맛있었음..
우리는 유부우동+돈까스를 시켰다.
세트 메뉴이고 7,000원으로 저렴하다.
두툼한 돈까스.. 다시 먹고 싶은 ㅠㅠ
우동은 두말할것 없이 뜨끈뜨끈 아주 맛났음..
여긴 다시 와볼것 같다.
위 메뉴를 다 먹어보고 싶을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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