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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맛있는 사진

잠실 맛집 / 명동할머니국수 / 고기국수 잠실 맛집 / 명동할머니국수 갑자기 고기국수가 엄청 땡겨서 애인이랑 잠실 간김에 한그릇 뚝딱 하러 명동할머니국수로! 여긴 잠실롯데월드몰 안에 있는 곳이며, 사람이 꽤 많았다. 약 4분?의 기다림 끝에 착석!우리는 메뉴판을 보지도 않고 고기국수와 찐만두를 시켰다.역시 고기육수가 최강! 만두도 엄청 맛있었다.다음에는 초계국수 예약! 더보기
폴바셋에서 당분 충전 하기 ​ 한번씩 당 떨어질때 생각나는 폴바셋. 특히 솔티카라멜라떼는 식사 전 마셔도 엄청난 당분 때문에 배가 부를 정도. 신메뉴 아이스크림초콜렛라떼가 나왔다길래 마셔봤다. ​ 일단 비주얼은 엄청 달 것 같았다. 얼음 위에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형식. 먹는 법은 어느정도 숟가락으로 아이스크림을 떠 먹고 나면 빨대로 음료를 충전한다. 생각 보다 많이 달지 않고 중독성 있었다. 더보기
반야월 맛집 / 홍익돈가스 반야월점 / 왕돈가스, 세트 ​ ​ 간만에 대구 내려가서 친구와 함께 간 홍익돈가스 반야월점. 전국 체인점이라는데 한번도 가보지 못 해서 가봤어요. 여긴 많이 유명해서 대기 손님이 좀 있었지만 식당이 넓어 금방금방 빠져 나갔어요. ​ 저는 세트A를 시켰어요. 볶음 우동과 돈가스가 나옵니다. ​ 친구는 여기서 유명한 왕돈가스! 크기가 아주 남다릅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볶음우동이 있는 세트A가 좀 나았어요. 왕돈가스는 입이 짧은 제게 양이 너무 많은.. 가격대는 좀 있는 편 입니다. 대체적으로 양이 많아요. 더보기
보문동 맛집/이용짬뽕/짜장면3000원 보문동 맛집/이용짬뽕/짜장면3000원 오랜만의 포스트 애인이 옛날에 알바하던 곳 주변에 맛있는 짬뽕집이 있다고 해서 간 곳. 원래 늘 가던 짬뽕집이 있었는데 극찬을 해서 가봤다. 메뉴는 이렇다.짜장면이 눈에 띄지만 짬뽕집이니 짬뽕을 먹어 보기로. 나는 삼선짬뽕, 애인은 볶음짬뽕. 삼선짬뽕이다.국물 맛은 엄청 시원하고 특유의 불맛은 약하다. 재료들 하나한 맛이 다 살아 있어서 맛있었다. 볶음짬뽕강한 불맛과 짜지 않은 적당한 맛.기름기가 많이 없어서 깔끔했다. 전체적으로 요리들이 맛있을 것 같아서 자주 오기로. 더보기
[일본/오사카] 도톤보리/이치란라멘 [일본/오사카] 도톤보리/이치란라멘 오사카에 오면 여긴 꼭! 가야 한다며 들른 곳. 이치란라멘.평소 면요리를 엄청 좋아하는 필자.유명한 만큼 평일인데도 웨이팅이 엄청 길었다.애인과 수다를 떨며 기다리니 금방금방 줄이 줄어들었다. 여긴 라멘 커스텀이 가능하다. 웨이팅을 하고 있으면 종이를 주는데, 여러가지 언어로 되어 있으며 한국인은 한글이 적혀 있는 종이에 체크를 하면 된다.그리고 순서가 되면 기계에 실제로 주문서를 작성하는데 잘 모르겠어서 점원분께 HELP를 요청했다.친절하게 필자가 작성한 주문서를 보며 기계에 입력 해주심. 테이블은 도서관 처럼 양 옆이 막혀 있다.혼자 오기 편안한 곳 ! 우린 두명이 왔으니 테이블 한쪽 벽을 접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며 주변 살피기 맥주가 맛있어 보이길래 .. 더보기
[일본/오사카] 한큐백화점/동양정/함박스테이크 [일본/오사카] 한큐백화점/동양정/함박스테이크 오사카 함박스테이크 맛집 동양정에 갔다.여긴 가게 분위기 부터 "여긴 맛집 입니다" 이다. 너무 유명한 가게라 웨이팅을 걱정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엄청 줄 서있었다. 포기하고 다른데 갈까 했지만 한국도 아니고 일본이라 기다려봤다. 입구엔 이렇게 대기표 뽑는 기계가 있다. 손님의 특성(인원, 휠체어, 유모차 유무 등등)을 선택 하면 대기표가 나온다. 75번이다. 순서가 되면 일본어로 불러주셔서 75가 일본어로 어떻게 읽는지 부터 검색 했다. 나나쥬코..? 암튼 외워 놓고 멍때림. 오사카 여행에서 가장 맘에든 것은 바로 어느정도 한글이 있다는 것. 정말 편했고 우린 당당하게 영어로 주문을 하였다.A세트로 하였고 메인요리는 일본식 함박스테이크랑 동양정 함박스테이크.. 더보기
성수동/성수역/닭칼/닭다리 칼국수 성수동/성수역/닭칼/닭다리 칼국수 오랜만에 닭칼국수가 너무 먹고 싶어 복날인 김에 먹었다.성수동에 있는 닭칼 이라는 곳이고, 너무 유명해서 가면 항상 기다려야 한다.특히 복날이라 조금 더 기다렸다. 그리고 여긴 예약이 안되는 곳이어서 웨이팅 필수. 뚝배기에 조리가 되어져 나온다.여긴 주문 즉시 조리에 들어간다고 한다. 면이 두가지 타입이다. 겉절인데, 소스가 특이 했다. 김치.닭칼엔 김치와 함께 먹어야 제맛. 육수가 깊은맛이었고 면도 탱글탱글 했다.닭다리는 당연히 맛있었다. 또 찾아 오고 싶은 맛. ps. 건대에도 있다고 검색엔진에 나오는데 없어졌다.(헛걸음 한 사람) 더보기
대전/성심당/케익부띠끄 대전/성심당/케익부띠끄 대전하면 성심당.성심당 하면 대전. 서울로 돌아가기 전에 대전역 근처 중앙로에 있는 성심당에 들렀다.성심당 옆에 케익부띠끄가 따로 있는데, 여기에 이쁜 케익들이 많다.다 사고 싶은 욕구가 있었지만 내 뱃살이 씨익 웃는것 같아서 참았다. 케익부띠끄 실내 사진은 못찍었다.왜냐하면 가보면 알 것이다.찍을 여유가 없이 시선 강탈. 서울 가는 KTX에서 케익 산것들을 먹기전에 하나씩 찍었다. 맛있는 딸기 맛있는 자두. 맛있는 딸기와 블루베리 맛있는 복숭아. 서울로 가고 있었는데 다시 대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맛이었다.대전 사람들은 좋겠다.매일 먹을 수 있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