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 보러 가는길에 보니 줄이 엄청 서 있길래 보니까 타코야키를 파는 곳이었다.
검색을 해보니 오사카에서 건너온 타코야키라 해서 국내 최고로 맛있는 곳으로 소개 되고 있었다.
우리는 고민 없이 뭐에 이끌린 마냥 줄을 기다렸다.
한 20분?도 안돼서 주문을 할 수 있었다.
어? 생각보다 메뉴가 많았다.
일반 마차(?)에서 파는 타코야키와는 급이 달랐다.
스탠다드 반반(매운맛, 일반)과 치즈 반반(갈릭, 크림)으로 주문을 했다.
주문을 한다음 넋놓고 구경중..
(신기...)
드디어 받은 타코야키!
어... 봉투가 귀엽다
포장이 정말 깔끔하다.
이것은 스탠다드.
매운맛은 조금 매웠다.
특히 치즈타코야키는... 두말 할것도 없이... 너무 맛있었음...
1인당 최대 31알씩 구매 할 수 있다.
너무 맛있어서 대량 구매 하는 사람들을 막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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