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새로운 사기? 캐릭터가 나왔다.
이번 새로운 캐릭터도 나의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었기에 그냥 평범하게 게임을 하며 즐기고 있었다.
먼저 새로운 캐릭터 울드는 위와 같이 S 울드를 먼저 획득 후 S+ 울드를 저격하는 형식이다.
난 이런 수집 이벤트와는 거리가 멀어 이번에도 그냥 넘어가려고 했다.
하지만 A+ 모래시계가 의외로 프리미엄 카드팩에서 잘 나왔다.
(물론 시간대별 이벤트 선물로 받은 프카팩이다.)
나온김에 A+ 끼리 합성을 해보았다.
에... 역시 하지 말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크 초선 그만 좀 나오지!
마지막 남은 A+ 모래시계가 나를 꼬시고 있길래 한번 더 해보았다.
하는 도중 골드가 부족해서 가지고 있는 다이아를 조금 썼다.
헐
이럴수가.
내 눈이 잘못 됐나 싶어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S+ 울드다.
S 울드가 아니다.
수집 말고도 A, A+ 모래시계 고정합성으로도 획득한다는건 알고 있었기에.
그래도 나한테 없는 해변의 캐릭터 시리즈가 나오길 바라며 했는데.
나에게 울드를 줬다.
내 모든 운을 다 쓴걸까.
지금 S+ 울드를 풀강하면 얻는 버프다.
다크 아르테스 스페셜 스킬을 준다.
[S+ 울드 MAX 스킬]
내 땅에 도착시 100% 확률로 통행료 2배 적용, 40%확률로 같은 라인 원하는 곳 이동
30%확률로 상대방 지역 도착시 통행료 지불 후 원하는 곳 이동
뭔가 애매한 스킬이긴 하지만, 스페셜 능력치가 맘에 든다.
세계여행에 안가고 바로 원하는 곳 이동이라니.
올해의 운은 다 쓴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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